이런저런 생각

2012년 11월8일 Twitter 이야기

warmdoctor 2012. 11.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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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사람의 인연은 하늘에서 미리 짜놓은 줄에 서로 연결되고 엮이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미리 짜여진 모양이 정해져 있는지도 모른다._황석영『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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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시험일..날씨가 꾸물꾸물..20년전에 옛날생각 나네..어찌나 떨렸는지..그때 울아버지.."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하지 말고 니실력만 충분히 발휘하면 된다"..그래..내점수만 나와도 합격한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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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물지 않는 상처는 없다는 걸. 지나가는 바람이라는 걸. 오늘이 펼쳐질 미래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걸. 숫자로 평가할 수 없는 꿈과 능력이 있다는 걸. 사랑받고 있다는 걸. 오늘이 지옥같을.. 수험생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어른들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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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 힘겨운 상황에 처하고 모든 게 장애로 느껴질 때, 단 1분도 더 버틸 수 없다고 느껴질 때, 그때야말로 포기해서는 안된다. 바로 그런 시점과 위치에서 상황은 바뀌기 시작하니까. -해리엇 비처 스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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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벤 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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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을 마치고 돌아온 수험생들에게,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지는 생각이 많은데 이 (cont) http://t.co/zHYeXK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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