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타임즈 고등교육 (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에서 서울대학교가
국내 1위(세계 순위 44위)를 차지했다.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성균관대학교(50위),
3위는 연세대학교(60위)가 선정됐으며,
100위권 내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3개 대학교가 유일했다.
평가에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총 27곳이다.
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는 의료 및 의학, 치과, 간호 및
기타 의료 분야의 대학을 평가한다. 올해의 순위에는 102개 국가 및
1150개 기관이 포함됐으며, 18개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순위와 함께 공개된 평가기준은
▲종합점수 (Overall) ▲연구의 질(Research Quality)
▲산업협력(Industry) ▲국제적 전망(International Outlook)
▲연구환경(Research Environment) ▲교육수준(Teaching)
▲학생수(No. of FTE Students) ▲학생당 교원 수 (No. of students per staff)
▲국제 학생 비율(International Students) ▲성비(Female:Male Ratio) 이다.
타임즈 고등 교육은 “의료 및 건강 과목표는
2025 세계 고등교육기관 평가와 같이 신뢰성 있고 엄격한 성과 지표를
사용하지만, 방법론은 해당 분야(의료)에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1억 5700만건 인용과 1800만건 연구 출판물,
전 세계 9만3000명 이상 학자의 설문조사 응답 결과, 아시아 주요 대학들은
글로벌 경쟁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100위권 내 3개 대학교를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400위권 이후에 있었다.
그럼에도 101위에서 400위 대학교에는 6개 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101위~400위권에는
▲고려대학교(151~175위) ▲아주대학교(251~300위) ▲경희대학교(251~300위)
▲한양대학교(301~400위) ▲가톨릭대학교(301~400위) ▲울산대학교(301~400위)가 선정됐다.
400위 이상 절반 대학교 포진…총 18개
이외 대학교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400위권 대학교에 18개 학교가 선정됐다.
401~500위권 ▲전남대학교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가천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이 자리 잡았다.
601~800위권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경상대학교 ▲한림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북대학교 ▲영남대학교.
801~1000위 ▲조선대학교 ▲단국대학교 ▲제주대학교 ▲강원대학교 등이 위치했다.
다만, 美 뉴스위크가 발표하는 병원별 순위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진료와 연구 등 다양한 부분의 고른 발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대학병원 관계자는 “병원별 순위와 대학교 순위가 크게 다른 것은
진료와 연구 등 평가 기준이 차이가 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두 분야의 고른 발전을 토대로 전체적인 질 향상을 도모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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