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의 평일 오후 반차 휴가다.
여러날 지속됐던 미세먼지 '나쁨'이
오늘 오후에는 잠시나마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맑아졌고
약간 찬바람이 불었지만 날씨도 엊그제 보다는 조금 따뜻해졌다.
온라인으로는 해지가 불가능했던 별의미없던 은행 어느 계좌도
오늘 잘 해지했고
여권 갱신위한 사진관 사진촬영도 했다.
(변색렌즈) 안경색이 진하다 하여.. 안경을 벗고 찍으라 하니
조금 난감했지만.. 그냥 찍었다 (인화되어 나온 사진을 보니
통통하고 못보던 얼굴의 아저씨 였다ㅠㅠ).
신논현역 사거리 근처를 이리저리 걸어보니~ 마음도 오랜만에 꽤 트였다.
역시 평일 반차 오프가 좋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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