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Cherating으로 모처럼의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치,... 평화스런 해변과 이국적인 음식들, 친절한 말레이시아 사람들,..
그러나, 7시간의 긴 비행시간과 덜 깨끗한 화장실 문화, 마지막날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아슬아슬하게 놓쳐서
예기치 못했던 쿠알라 룸푸르에서의 1박,...등등,... 피곤함도 같이 곁들인 그런 여행이었다.
-> 몇몇 실수로 인하여 Kuala Lumpur에서 예상치 못한 1박을 하게한 Malaysia Airline.
시간은 하루 더 뺐겼지만, 덕분에 아주 고급스런 호텔에서 무료로 1박을 하였고, 쿠알라 룸푸르 시내를 구경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런저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9월10일 Twitter ... 가수 김범수 (송편 사진) (0) | 2011.09.10 |
---|---|
여기는 프랑스 파리 (0) | 2010.09.15 |
개나리꽃이 화사~하게 만발한 양재천 (0) | 2010.04.11 |
싱그러운 목련꽃 (0) | 2010.04.10 |
여름 무더웠던 날, 모처럼의 휴가,...섬나라 이시가끼에서... (0) | 2008.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