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이 훌쩍 지난 가왕 조용필 노래... 2011 나는 가수다 & 2018 평양공연
오늘 [ 나는 가수다 ] '조용필 스페셜' 경연을 보고 간만에 가슴깊은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조용필 씨의 많은 노래들이 당시에도 빅히트했지만, 약 20 여 년이 지난 지금... 조금의 색다른 편곡을 가미하긴 했지만.. 물밀듯한 감흥이 저를 오늘밤 적시네요. ... 특히 가사들을 읽어보니 제 마음에 더욱 더 다가옵니다. 폭발력있는 가창력의 김경호 씨가 오늘 1위, 특색있는 솔직한 음악성을 보여준 바비 킴이 2위, 점점 가창력과 개성을 잘 발휘하는 자우림이 3위.. 그외 인순이 4위, 장혜진 5위, 아~ 그러나 조관우 씨가 노래중에 가사를 잊어버려 약간의 실수를 했고..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최종경연 결과에서.. 7위가 되어 탈락하니 안타깝네요.. ...... 꿈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